(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청주시는 60세 이상 저소득 노인을 대상으로 안질환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백내장, 망막질환, 녹내장 등으로 수술이 필요한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이다.
양쪽 눈 모두 수술할 경우 최대 600만원까지 지원된다.
희망자는 진단서 및 소견서를 지참해 보건소를 방문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자는 3개월 내 수술을 받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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