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한종구 기자 = 지난 8일 오후 2시 36분께 충남 예산군 대술면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소방과 산림당국은 헬기 2대, 차량 13대, 인력 80여명을 투입해 신고 접수 1시간 만인 오후 3시 35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쓰레기를 소각하던 중 불씨가 옮겨붙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같은 날 오후 3시 50분께 공주시 우성면 야산에서도 불이 났다.
불은 야산 0.1㏊를 태운 뒤 오후 4시 22분께 완전히 진화됐다.
산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당국은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jkhan@yna.co.kr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