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WS 마이크] T1 타입 "교전 거의 지지 않은 데 만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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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S 마이크] T1 타입 "교전 거의 지지 않은 데 만족한다"

AP신문 2025-03-09 05:46:57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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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크래프톤 ▲T1 '타입' 이진우 선수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크래프톤 ▲T1 '타입' 이진우 선수

[AP신문 = 박수연 기자] T1(티원) '타입' 이진우 선수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한국지역 대회 PWS(펍지 위클리 시리즈)에서 팀 교전력에 대한 강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T1은 8일 온라인으로 치러진 크래프톤 주최 '2025 PWS 페이즈 1' 위클리 스테이지 1주차 데이 3 경기에서 63점(40킬)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번 대회 들어 처음으로 데이 리더 보드 최상단에 오른 것으로, 비록 1주차 총점에서는 DN 프릭스에 14점 뒤지며 '위클리 위너'를 내주기는 했지만, 2강 라이벌 구도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뿐만 아니라, T1은 데이 1, 2 순위포인트에서의 아쉬움과 달리, 18 매치 킬포인트에서 만큼은 DN 프릭스와 격차가 단 1점에 불과했다. 

또 타입 개인적으로도 데이 1 3킬에 그치며 부진한 모습을 보였으나 데이 2, 3에서 나란히 9킬씩을 기록, 점차 경기력을 끌어 올리고 있다. 특히 이날 마지막 매치에서 이글 아울스를 상대로 해설진마저 감탄케 한 감각적인 플레이를 선보이며, 지난해 세계 최상위 대회인 PGC(펍지 글로벌 챔피언십)에서의 강렬한 인상을 되살렸다.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크래프톤 ▲T1 '타입' 이진우 선수
©AP신문(AP뉴스)/ 이미지 제공 = 크래프톤 ▲T1 '타입' 이진우 선수

타입 선수는 경기 후 가진 기자와의 인터뷰에서 "교전을 거의 지지 않은 데 대해 만족스럽다"며, "경기력에 대한 불만은 없다"고 자신있게 밝혔다.  

그러면서, 이번 시즌 새롭게 영입된 '헤더' 차지훈 선수와의 합에 대해서도 정상궤도에 진입했다고 알렸다. 

타입은 "개인적으로는 물론, '이엔드' 노태영 선수도 헤더 선수와 한솥밥을 먹은 바 있기 때문에 합을 맞추는 데는 큰 어려움이 없었다"고 전했다. 타입과 이엔드는 각각 이프유마인 게임 피티, 광동 프릭스(현 DN 프릭스)에서 헤더 선수와 함께 한 바 있다.  

마지막으로 타입은 팬들을 향해 "1주차는 비록 아쉽게 2위로 마무리했지만, 2주차부터는 부족한 부분을 잘 보완해 1위를 차지하도록 하겠다"며, "응원에 항상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5 PWS 페이즈 1'은 오는 11일부터 위클리 스테이지 2주차 일전에 돌입한다. 이번 대회는 매 경기일 오후 7시부터 시작하며, 배그 이스포츠 공식 유튜브, 치지직, SOOP(숲), 네이버 이스포츠, 틱톡 채널을 통해 중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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