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대 "국민 위해 반드시 단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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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대 "국민 위해 반드시 단죄해야"

국제뉴스 2025-03-08 21:58:43 신고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국제뉴스DB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국제뉴스DB

(서울=국제뉴스) 구영회 기자= 박찬대 민주당 원내대표는 "12월 3일 국회 담장을 넘어 본청에 모이던 그때 그 마음으로 내란 수괴 윤석열 파면과 내란의 완전한 종식을 위해 국민과 함께 싸워나가겠다"고 밝혔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8일 오후 윤석열 대통령 석방  직후 국회에서 62차 비상의원총회를 주재하며 "헌정질서와 민주주의를 지켜내고 두 번 다시 흔들리지 않는 굳건한 나라를 만들기 위해 모든 힘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오늘 구치소에서 나오면서 윤석열은 무장한 경호원들을 노출시키면서까지 계엄에 성공한 듯한 장면을 연출했는데 황당무계함과 참담함과 분노가 교차했다"면서 "나라를 위해, 국민을 위해, 역사를 위해서라도 반드시 단죄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또 "구치소에서 풀려났어도 여전히 윤석열은 직무가 정지된 내란 수괴이다. 아무리 궤변을 늘어놓고 거짓말로 선동해도 범죄가 사라지지 않는다"고 말했다.

박찬대 원내대표는 "검찰이 형사소송법상 즉시항고를 포기하고 윤석열을 풀어준 사실은 매우 충격적이고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며 강력하게 규탄했다.

아울러 "검찰이 스스로 자기 역할과 존재 가치를 부정한 것을 넘어, 국민과 역사 앞에 씻을 수 없는 큰 죄를 지었다"며 "심우정 검찰총장은 그 대가를 반드시 치러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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