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격투게임 희망 DRX ‘레샤’, 캡콤컵11 최종 3위 ‘선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韓 격투게임 희망 DRX ‘레샤’, 캡콤컵11 최종 3위 ‘선전’

경향게임스 2025-03-08 19:30:47 신고

3줄요약

DRX 소속 격투게임 프로게이머 ‘레샤’ 신문섭 선수가 스트리트 파이터6 최고 권위 국제대회 캡콤컵11에서 3위라는 호성적을 냈다.
 

제공=DRX 제공=DRX

‘레샤’는 격투게임 불모지 한국에서 혜성처럼 등장한 고수다. ‘킹 오브 파이터즈’, ‘드래곤볼 파이터즈’ 등 다양한 격투게임에서 재능을 드러낸 ‘레샤’는 ‘스트리트 파이터6’가 출시된 이후 국내 최강 선수 대열에 합류했다.

2023년 팀 스피릿제로에서 주최하는 월드 워리어를 휩쓴 ‘레샤’는 e스포츠 월드컵 ‘스트리트 파이터6’ 최종 선발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글로벌에서도 유명세를 타기 시작했다. 2024년에는 CPT 2024: 재팬 슈퍼 프리미어에서 준우승을 하며 캡콤컵11 진출을 확정지었다.

‘레샤’는 전세계 유수의 강자들이 모인 캡콤컵11에서도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그룹 스테이지 경기에서 ‘빅버드’, ‘오일킹’, ‘시안’, ‘우리엘 벨로리오’, ‘JAK’와 함께 F조에 속한 ‘레샤’는 4승 1패로 당당하게 1위를 하며 승자조에 진출했다. 승자 8강 및 4강에서도 ‘후도’, ‘쥬시조’를 완파한 ‘레샤’는 승자조 결승에까지 올랐다.

하지만 뒷심이 다소 아쉬웠다. 승자조 결승에서 일본의 JP 강자 ‘카케루’를 만난 ‘레샤’는 0:3으로 패배하며 패자조 결승으로 내려왔다. 이어 중동의 강호 ‘앵그리버드’를 꺾고 올라온 15세의 신예 ‘블라즈’에게 무너지며 3위로 대회 여정을 마무리했다.

한편, ‘캡콤컵11’ 3위를 차지한 ‘레샤’는 총 5만 달러(한화 약 7,200만원)의 상금을 확보하게 됐다. 

Copyright ⓒ 경향게임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