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권성동 “尹 늦었지만 당연한 석방…자행된 불법 책임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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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권성동 “尹 늦었지만 당연한 석방…자행된 불법 책임 물을 것”

이데일리 2025-03-08 18:38:0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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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윤석열 대통령 석방과 관련 “공수처의 위법적인 체포 52일만에 이뤄진, 늦었지만 지극히 당연한 석방”이라며 “하지만 이미 자행된 불법에 대해선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권 원내대표는 윤 대통령 석방이 집행된 8일 직후 입장문을 통해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법원의 구속취소 결정으로부터 실제 석방까지 24시간 넘게 걸린 것은 검찰 특수수사본부의 직권남용 불법감금”이라며 “법원의 판결은 물론, 검찰총장의 명령까지 불복하며 대통령을 불법감금한 특수수사본부에 법적 책임을 묻겠다”고 했다.

이어 “심우정 검찰총장은 검찰 조직의 기강을 바로 세우기 위해 법무부와 협의하여 적절한 조치를 취하길 바란다”고 부연했다.

석방된 윤석열 대통령이 8일 경기도 의왕시 서울구치소 앞에서 경호차량에서 내려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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