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보이즈 주연이 패션 감각을 뽐내며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7일 오전, 주연은 프랑스 쿠틔르 하우스 발렌시아가(BALENCIAGA)의 겨울 25 쇼 참석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주연은 블랙 헤비 코튼 소재의 집업 재킷과 로우 라이즈 데님을 매치한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주연의 공항패션에서 가장 눈에 띈 아이템은 ‘르 시티 트래블 백’이었다. 이 가방은 발렌시아가의 시그니처 라인인 ‘르 시티’를 트래블 버전으로 재해석한 빅 사이즈 백으로, 부드러운 램스킨 소재가 시간이 지날수록 자연스러운 멋을 더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주연이 착용한 ‘먼데이 슈즈’ 역시 시선을 끌었다. 올해 초 처음 선보인 이 슈즈는 올 레더 하이브리드 디자인으로, 초경량 테크니컬 러버 솔과 레더 어퍼를 결합해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한다. 러닝 슈즈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 아이템은 애슬레틱한 실루엣과 빈티지한 디테일이 조화를 이루며 감각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한편, 발렌시아가 겨울 25 쇼는 한국 시각으로 3월 10일 새벽 3시에 발렌시아가 공식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주연이 어떤 룩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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