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명품 보이스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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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에 명품 보이스 더했다

뉴스컬처 2025-03-08 16:30:13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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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영탁. 사진=어비스컴퍼니
가수 영탁. 사진=어비스컴퍼니

[뉴스컬처 이창열 기자] “영탁이어서! 영탁만의 전무후무 분위기 담는다!”

가수 영탁이 가창한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메인 OST ‘알 수 없는 인생’ 음원 발매에 맞춰 뮤직비디오가 공개된다.

지난 2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한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는 오랜 전통의 양조장 독수리술도가의 개성 만점 5형제와 결혼 열흘 만에 남편의 급작스러운 죽음으로 졸지에 가장이 된 맏형수가 빚어내는 잘 익은 가족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맏형수 마광숙 역 엄지원을 비롯해 최대철, 김동완, 윤박, 이석기 등 시동생 4명의 요절복통 가족 이야기가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사진='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뮤직비디오 캡처 
사진='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뮤직비디오 캡처 

이와 관련 8일 오후 6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메인 OST인 영탁의 ‘알 수 없는 인생’의 음원 발매에 맞춰 뮤직비디오가 공개될 예정이다. 뮤직비디오에는 2006년 발매된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을 유쾌한 감성과 밝은 에너지를 담아 리메이크한 영탁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함께 흥미진진한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명장면이 어우러져 환상적인 시너지를 터트린다.

특히 영탁은 ‘알 수 없는 인생’ 뮤직비디오에서 직접 열창을 하는 모습으로 등장해 몰입도를 극대화시킨다. 영탁은 화사한 봄꽃이 만발하는 핑크빛 배경을 바탕으로 순수함이 돋보이는 화이트 슈트를 입은 채 감성 창법을 폭발시킨다. 영탁의 명품 보이스와 더불어 온몸으로 하트를 만드는 엄지원부터 눈물과 웃음, 기쁨과 분노 등 각양각색 감정을 그려내는 안재욱, 최대철, 김동완, 윤박, 이석기 등 주인공들의 희로애락이 파노라마처럼 이어져 각별한 감동과 공감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영탁은 깊은 울림이 느껴지는 시원한 가창력을 통해 “언제쯤 사랑을 다 알까요? 언제쯤 세상을 다 알까요?”라는 의미심장한 가사들을 곱씹게 만드는가 하면 노래를 부르는 내내 열정적인 포즈를 자유자재로 그려내 눈을 떼지 못하게 한다. 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의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영탁을 다시 한 번 OST 강자로 자리매김하게 만들 ‘알 수 없는 인생’의 뮤직비디오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는다.

한편 KBS2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11회는 8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또한 영탁이 부른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OST 두 번째 곡 ‘알 수 없는 인생’은 3월 8일(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뉴스컬처 이창열 newsculture@knewscor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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