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이영자가 배우 황동주를 향한 애정 어린 근황을 전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기루, 특별한 헤어 관리법 공개
8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영자는 “나 좋다는 사람이 생기니까 확실히 기분이 달라진다”며 행복한 웃음을 지어 보였다고 알려졌다.
앞서 KBS Joy ‘오래된 만남 추구’를 통해 황동주와의 핑크빛 기류를 형성해 화제가 된 바 있는 이영자는,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도 “최고의 다이어트는 사랑”이라는 솔직 발언으로 뜨거운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이날 ‘전지적 참견 시점’에는 개그우먼 신기루가 출연해, 이제껏 공개되지 않았던 독특한 뷰티 루틴을 선보인다. 방송 전 선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신기루는 헤어 살롱에서 고민 없이 바리캉을 잡고 어디론가 밀어버리는 깜짝 장면을 연출한다.
마치 군 입대를 방불케 하는 신기루의 과감한 준비 과정이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충격과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영자, 황동주 생각에 ‘핑크빛 근황’… 스튜디오 후끈
한편, 신기루와 소속사 대표가 만드는 티키타카에 이어 스튜디오에서는 MC 이영자의 연애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꽃을 피운다. 이영자는 자신을 “좋아한다”는 사람이 생긴 뒤부터 달라진 일상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요즘 한껏 설렘을 느끼는 중이라고 고백했다.
연예계 대표 먹방 여신으로 활약해온 그가 “최고의 다이어트는 사랑”이라고 강조했던 이유가 알려지자, 출연진들은 “진짜 연애 중인 게 확실하다”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영자와 황동주는 앞서 예능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며 자연스러운 썸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정말 둘의 케미가 꽤나 잘 어울린다”며 열렬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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