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알비더블유, DSP미디어]
노이즈 사운드로 시작된 영상에는 서울 곳곳의 야경이 교차돼 보여진다. 쓸쓸한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공허한 눈빛으로 밤길을 거니는 손동표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Stally’는 손동표가 데뷔 후 처음 선보이는 자작곡이다. 손동표가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해 진정성을 더했다. 10대의 끝자락이자, 20대의 시작점에 선 자신의 이야기로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용기를 전할 예정이다.
손동표는 최근 웹 예능 ‘달려라 석진’과 웹드라마 ‘0교시는 인싸타임’ 등에 출연하며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다. 본업인 가수 복귀를 알린 손동표가 ‘Stally’를 통해 어떤 이야기를 그릴지 기대된다.
손동표의 새 싱글 ‘Stally’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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