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 시누이' 수지, 60kg 감량 후 웨딩드레스 입었다

사진 : 미나 인스타그램

가수 미나의 시누이이자, 류필립의 누나인 수지의 웨딩드레스 모습이 공개됐다.

8일 미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시누이 다이어트 동기 부여를 위해서 청담 헤어샵에서 머리도 자르고 퍼스널 컬러 진단 받으면서 메이크업도 하고 마지막 드레스 입어보러. 배우들 레드카펫 때 많이 찾는 드레스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공개했다.

이어 "오랜만에 이쁜 드레스 입어봤어요. 간김에 웨딩드레스도. 60kg 감량한 수지누나도 이번엔 입어보진 못하고 대보기만 했지만 좀만 더 감량하면 이쁜옷 많이 입을수있겠다며 드레스입어보기를 목표로 계속 화이팅 하기로했어요"라고 덧붙이며 글을 마무리 지었다.

공개된 사진과 영상 속에는 미나와 수지 누나가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이 담겨있다. 미나는 여전히 완벽한 보디라인으로 드레스를 소화하며 아름다운 모습을, 그의 시누이 수지는 드레스를 앞에 대어보며 입었을 때의 모습을 그려지게 했다.

한편, 미나와 시누이 수지의 이야기는 유튜브채널 'Feelme 필미커플’을 통해 공개되며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