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타일러, ‘800년 된 고려청자’ 소유…가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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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타일러, ‘800년 된 고려청자’ 소유…가격은?

이데일리 2025-03-08 10:23:3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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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스타in 김가영 기자] MBN ‘가보자GO4(가보자고)’에 방송인 타일러가 출연해 특별한 소장품을 공개한다.



오는 9일 방송되는 MBN ‘가보자GO4(가보자고)’ 5회 두 번째 선공개 영상에서 방송인 타일러 라쉬(이하 ‘타일러’)가 집안 장식장을 꽉 채운 도자기 컬렉션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다.

영상에서 안정환과 홍현희는 동양적 분위기에 따스함이 깃든 타일러의 집을 방문, 장식장을 꽉 채운 ‘도자기 컬렉션’과 마주하고 흠칫 놀라는 모습이 그려졌다. “귀한 물건인 것 같다”라는 물음에 타일러는 “고려청자”라고 밝혀 또 한 번 MC들을 놀라게 했다.

타일러는 먹색을 띤 고려청자에 대해 “원래는 푸른색이어야 하는데 약간 먹색이다. 800년 된 거라 어쩔 수 없다”라고 밝혔고, MC들은 “800년 전 물건을 어디서 구매했나?”라고 구매경로를 궁금해 했다. 그러자 타일러는 ‘경매사이트’라는 의외의 답을 내놓아 다시 한 번 MC들을 놀라게 했다.

타일러는 “경매사이트에 저렴하게 올라올 때가 있다. 상태가 좋은 건 몇 천만 원인데, 잘못 만들어졌거나 보존 상태가 좋지 않은 건 저렴하게 올라올 때가 있다”라고 답했다. 고려청자의 가격을 묻자, 이에 답하는 타일러의 모습이 선공개 영상 말미를 장식해 과연 타일러가 소장한 800년 된 고려청자의 가격은 얼마일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가보자GO’ 시즌4는 MC 안정환과 홍현희에게 초대장을 보낸 스타의 집을 찾아가 구경하고, 인생 이야기를 함께 나누는 전 국민 집들이 투어 프로그램이다. 앞서 권성동, 이준석 등 국회의원들과 함소원, 미나, 김우리, 김광수 대표 등 다양한 인물들이 출연해 집을 공개하고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놔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가보자GO’는 매주 일요일 방송되며, 오는 9일 오후 10시 30분에 5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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