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남자친구 가족에게 살가운 모습으로 사랑받았다.
7일 유튜브 채널 '준희'에는 '나이 한살 추가요.....환불 안되나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최준희는 등장해 가족, 지인들과 함께한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이날 최준희는 남자친구과 부산 여행을 즐겼다. 한 대게집을 찾은 두 사람은 남자친구의 부모님과 함께 식사시간을 가졌다.
최준희는 식당에 도착한 뒤 화장기 없는 자신의 비주얼을 보여주며 "완전 며느리 프리패스 상이잖아?"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앞서 최준희의 골반 괴소로 인한 통증으로 고통스러운 모습을 보인 바 있다. 그는 패션쇼 리허설을 앞두고 "아침부터 왜 이러고 있냐면, 골반이 괴사된 게 너무 아파서 죽을 것 같다"며 "지금 쇼가 이틀밖에 남지 않았다. 그래서 급한대로 뜨거운 물에서 반신욕을 하고 있다"고 고통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최준희는 병원 오진 피해와 골반 괴사 3기 진단을 받았다고 알렸던 바. 꾸준히 찾아오는 고통 속에서도 밝은 모습의 근황을 알리며 많은 응원을 받고 있다.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유튜브 채널 '준희'
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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