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원정 기자 = 8일 오전 5시 42분께 서울 중랑구 신내동 동부수도사업소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나 약 2시간 만에 진화됐다.
경비업체 직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인력 96명과 장비 35대를 투입해 오전 7시 32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를 확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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