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연합뉴스) 심민규 기자 = 8일 오전 5시 7분께 경기 고양시 덕양구 원당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났다.
산림청과 소방 당국은 진화 장비 9대와 인력 29명을 투입해 47분 만인 오전 5시 54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산림 당국은 산불조사감식반을 투입해 화재 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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