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BTS 제이홉이 샴페인 몇 모금에 얼굴이 빨개졌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이홉이 샴페인을 마시고 얼굴이 빨개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제이홉은 스테이크와 김치찌개로 만찬을 즐기면서 샴페인도 곁들였다.
제이홉은 샴페인은 몇 모금 마시더니 얼굴이 빨개지기 시작했다. 기안84는 샴페인을 먹고 취한 제이홉을 보고 놀라며 "많이 빨개졌는데?"라고 놀랐다.
전현무는 제이홉이 술이 안 세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제이홉은 술을 마시면 얼굴이 빨개지는 스타일이라고 했다.
'알쓰' 전현무는 제이홉을 향해 "더 먹으면 하얘지지 않아?"라고 물어봤다. 전현무는 제이홉이 그렇다고 하자 "나랑 똑같다"면서 제이홉과의 평행이론을 주장했다.
제이홉은 술이 들어가자 오히려 차분해진 모습을 보였다. 제이홉은 "저는 오히려 술 들어가면 말수가 적어지고 차분해진다"고 전했다.
사진=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wond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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