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혜윤 기자) '하트페어링'에 '전지현 닮은꼴' 출연자가 등장했다.
7일 채널A ‘하트페어링’ 첫 회에서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마련된 ‘페어링하우스’에서 첫 대면한 청춘남녀들이 서로를 탐색하며 설렘과 김장을 교차시키는 현장이 펼쳐졌다.
앞서 '페어링 하우스'에 먼저 도착한 재연과 우재는 서로 통성명을 한 후 이야기를 나눴다. 특히 재연은 등장부터 앞도적인 비주얼로 MC들의 감탄을 자아냈고, 윤종신은 재연이 배우 전지현 느낌도 있다며 칭찬했다.
또 MC들은 우재가 이탈리아와 관련이 있을 것이라고 추측하기도 했다. 우재가 등장하자마자 "이탈리아는 전쟁터 같은 곳이었다"라고 설명한 점, 또 냉장고를 망설임 없이 열고 닫는 점 등을 꼽았다.
이후 지민이 등장했다. 잠시 우재가 지민의 물을 가지러 간 동안 지민과 재연은 서로 눈을 마주치지 못하고 긴장했다.
이어 등장한 찬형은 '페어링 하우스'를 구경한 뒤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러면서 입주자들에게 "여기 몇 층이냐"고 물으며 아이스 브레이킹을 하는 등 남다른 친화력을 보여줬다. 이에 미미는 "제가 좋아하는 성격 스타일이다. 오자마자 아이스 브레이킹 가볍게 해주시고. 딱딱한 분위기를 자연스럽게, 부드럽게 만들어주시는 거 같다"며 찬형을 칭찬했다.
사진=채널A 방송화면
황혜윤 기자 hwang5563@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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