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47점’ 이삭, 현 시점 PL 스트라이커 최고 평점…빅클럽들이 원할만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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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점’ 이삭, 현 시점 PL 스트라이커 최고 평점…빅클럽들이 원할만 하네

인터풋볼 2025-03-07 22:5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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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선웅 기자 = 빅클럽들이 군침 흘릴 만 했다.

유럽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 닷컴’은 7일(이하 한국시간) ‘이번 시즌 프리미어리그(PL) 스트라이커 포지션 평점 순위’를 발표했다. 이는 22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들에 한해서다. 1위는 뉴캐슬의 이삭이었다.

‘후스코어드 닷컴’에 따르면 이삭은 7.47점을 받았고, 올 시즌 리그 스트라이커 중 최고 평점자로 기록됐다. 2위는 맨체스터 시티의 엘링 홀란드(7.42점), 3위는 노팅엄 포레스트의 크리스 우드(7.08점)가 자리했다. 4위와 5위는 첼시의 니콜라스 잭슨(7.06점)과 브렌트포드의 요안 위사(6.97점)의 몫이었다.

1999년생인 이삭은 스웨덴 국적의 스트라이커다. 그는 AIK 포트볼,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빌럼, 레알 소시에다드를 거처 지난 2022-23시즌 뉴캐슬로 이적했다.

자신의 첫 PL무대였음에도 불구하고 곧바로 실력을 증명했다. 해당 시즌 그는 27경기 출전해 10골과 2도움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에는 40경기 25골과 2도움을 올리며 리그를 폭격했다.

올 시즌도 변함없이 활약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까지 그는 공식전 31경기 22골 5도움을 올리고 있다. 특히 빅클럽들과의 중요한 경기에서 ‘해결사’의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그의 활약은 PL을 넘어 타 리그 팀의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스포츠 바이블’은 4일 “FC바르셀로나, 아스널, 리버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바이에른 뮌헨, 파리 생제르망(PSG) 등이 이삭에게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하지만 뉴캐슬의 입장은 ‘NFS’다. 뉴캐슬 CEO인 대런 일스는 “우리는 핵심 선수들을 지키고 싶고, 모두 장기 계약을 맺고 있다”며 지키겠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사진=후스코어드 닷컴
사진=후스코어드 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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