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지지자, '尹 만세' 유인물 뿌린 뒤 분신 시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윤석열 지지자, '尹 만세' 유인물 뿌린 뒤 분신 시도

프레시안 2025-03-07 22:19:48 신고

3줄요약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로 추정되는 80대 남성이 분신을 시도해 위중한 상태에 빠진 것으로 알려졌다.

7일 서울 중부소방서와 남대문경찰서에 따르면, 남성 A씨는 이날 오전 11시 58분쯤 서울시청 인근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서 분신을 시도했다.

A씨는 전시관 옥상에서 윤 대통령을 지지하는 내용이 담긴 유인물을 뿌린 이후 자신의 몸에 붙인 것으로 전해졌다. 유인물에는 '친중 세력인 경찰, 법원판사, 헌법재판관, 선관위원, 또 국민의힘 배신자들', '윤석열 대통령 만세' 등이 적혀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전시관 관계자의 응급 처치 후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상태가 위중한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 3월 7일 낮 서울 중구 도시건축전시관 옥상에서 소방관들이 윤석열 대통령 지지자로 추정되는 한 남성의 분신 시도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전시관 옥상에서 유인물을 뿌린 뒤 몸에 불을 붙였다. ⓒ연합뉴스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