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사는 지난달 1일부터 3주간의 모집 절차를 거쳐 창의적 콘텐츠 제작능력을 보유한 유튜브 5개팀과 인스타그램 5개팀, 총 10개팀 30명을 선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들은 이날 발대식을 시작으로 6월초 까지 총 3개월간 인공지능(AI) 등 기술 및 인터넷 트렌드 챌린지와 밈(meme)을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한다.
또한 공사는 이들의 매월 우수 콘텐츠를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공식 SNS채널에 게시해 국민과의 소통을 확대함과 동시에 각종 의견 및 아이디어를 수렴하는 창구로도 활용할 예정이다.
이날 발대식에 참석한 권남주 사장은 “지속된 내수 부진 등으로 어려운 국민들에게 지원사업을 널리 알리기 위해 캠코터즈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참여하는 개방형 소통방식 등을 통해 공공서비스를 선도하는 리딩 플랫폼으로 자리잡아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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