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원, 경상북도 공무원 대상 보상전문 교육 실시

▲ 사진=한국부동산원

투데이코리아=이지형 기자 | 한국부동산원이 경상북도 본청 및 시·군 보상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익사업을 위한 보상전문 교육을 실시했다.

부동산원은 공익사업의 보상 분야에서 담당자가 반드시 숙지하여야 할 관계법령 및 실무요령 등을 중심으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7일 밝혔다.

김남성 산업지원본부장은 “경상북도 본청 및 시·군과 긴밀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앞으로도 보상업무 담당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부동산원은 같은 날 국토교통부로부터 공공건축지원센터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지원센터로 지정되면 공공건축물의 공공적 가치와 품격 향상을 위해 건축기획, 설계공모 운영 지원, 교육·자문 등 공공건축 조성 과정에서 단계별로 필요한 지원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