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의회는 이숙자 운영위원장이 공무직 여성직원들과함께 도시락을 나누고, 조직 내 성평등 문화 정착 방안과 함께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7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3·8 세계 여성의날은 여성의 권리를 되새기고, 성평등을 향한 노력을 다짐하는 중요한 날”이라며 “올해는 세계적으로 117주년, 한국에서는 4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더욱 의미가 깊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오늘 행사에 참석한 시의회 공무직 수고와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하며, 시의회 구성원간 소통을 강화하고, 조직 내 성평등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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