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아림이 이틀째 경기에서 주춤한 사이에 이소미와 전지원이 상승분위기를 탔다.
7일 중국 하이난 지난 레이크 블루베이 골프클럽(파72·6712야드)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블루베이 LPGA(총상금 250만 달러) 2라운드.
이소미는 버디 4개, 보기 3개로 1타를 줄여 합계 합계 3언더파 141타로 전날 공동 12위에서 전지원, '섹시아이콘' 허무니(중국) 등과 함께 공동 8위로 상승했다. 공동 선두와 4타 차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5승을 올린 이소미는 지난해 LPGA 투어에 진출해 8월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공동 5위에 오른 것이 최고 성적이다.
전지원은 버디 3개, 보기 1개로 1타를 줄였다.
하타오카 나사(일본)와 캐시 포터(호주)는 합계 7언더파 137타를 쳐 다케오 리오(일본)를 1타 차로 제치고 공동선두에 나섰다.
지난해 본격적으로 LPGA 투어에서 뛰어들어 한 차례 '톱10'을 기록한 전지원도 1라운드 공동 12위에서 공동 8위로 도약했다.
전지원은 이날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적어냈다.
'루키' 윤이나는 버디 3개, 보기 4개로 1타를 잃어 합계 2언더파 142타로 이민지(호주), 지노 티티쿨(태국), 이미향 등과 전날 공동 4위에서 공동 15위로 밀려났다.
올해 개막전 힐튼 그랜드 배케이션스 토너먼트 오브 챔피언스 우승자 김아림은 아이언 샷난조와 퍼트부진으로 5타를 잃어 합계 1오버파 145타로 전날 선두에서 공동 32위로 추락했다.
전반 버디 없이 보기 3개, 더블보기 1개로 5타를 잃은 김아림은 후반엔 버디 2개와 보기 2개를 써주고 받았다.
이정은6은 합계 3오버파 147타로 공동 51위, 지은희와 장효준은 합계 4오버파 148타로 컷을 통과했다.
이날 컷탈락 기준타수는 4오버파 148타였다.
'디펜딩 챔피언' 베일리 타디(미국)는 3오버파 147타로 공동 51위, 박성현은 합계 10오버파 154타로 99위에 그쳐 컷탈락했다.
JTBC골프는 8일 낮 12시45분부터 '무빙데이' 3라운드를 생중계 한다.
윤경진=뉴욕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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