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이튼 커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오는 6월 복귀를 목표로 하고 있는 클레이튼 커쇼(37, LA 다저스)의 재활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다. 이미 마운드 위에서 공을 던졌다.
미국 LA 지역 매체 오렌지 카운티 레지스터는 7일(이하 한국시각) 커쇼가 발과 무릎 수술에서 잘 회복하는 중이라고 전했다.
클레이튼 커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즉 커쇼의 재활 훈련이 원활하게 진행되고 있는 것. 커쇼는 현재 LA 다저스의 스프링 트레이닝 시설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클레이튼 커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커쇼는 지난해까지 432경기에서 2742 2/3이닝을 던지며, 212승 94패와 평균자책점 2.50 탈삼진 2968개를 기록했다. 3000탈삼진까지 32개 남았다.
이에 6월에 복귀하더라도 충분히 3000탈삼진을 달성할 수 있다. 현역 3번째, 역대 20번째 3000탈삼진의 주인공이 되는 것이다.
클레이튼 커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즉 고정적인 선발 출전 기회가 없더라도, 부상만 당하지 않으면 3000탈삼진을 달성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할 수 있다.
클레이튼 커쇼.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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