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취소를 인용했지만, 해가 저물도록 검찰의 입장 발표 등 조치는 없었다. 이날 7시 40분께 서울구치소 앞 대로변에서 지지자들이 그의 석방을 애타게 기다리며 신속한 석방을 촉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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