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연구자·기업인, 인공지능 분야 연구개발 위해 ‘머리 맞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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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연구자·기업인, 인공지능 분야 연구개발 위해 ‘머리 맞대’

한국대학신문 2025-03-07 18:43: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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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사진=한국대학신문DB)
과기정통부. (사진=한국대학신문DB)

[한국대학신문 윤채빈 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7일 ‘제33차 연구개발(R&D) 미소공감’의 일환으로 서울AI연구거점을 방문하고 인공지능 분야 연구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류광준 본부장을 비롯해 대학·기업·출연연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공지능 분야 연구자‧기업인 등이 참석했다. 주요 참석자로는 김기응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조성배 연세대 교수, 김영섬 코난테크놀로지 대표, 김경훈 카카오 리더, 권오욱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본부장 등이다.

참석자들은 인공지능 분야의 국제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정부 지원 방향과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과기정통부는 현재 수립 중인 ‘26년도 국가연구개발 개발 투자방향(안)’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의견을 수렴했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인공지능은 우리나라의 미래를 바꿀 핵심 기술로서 정부에서도 중요성을 인지하고 지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며 “특히 민간과 정부의 원활한 협력을 위해 지속적으로 현장의 의견을 듣고 전략적인 연구개발 투자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날(6일) 열린 ‘미래과학자·신진연구자 대상 연구개발 투자간담회’에서는 이공계 학부생과 신진연구자들이 연구와 진로를 선택하며 느끼는 진입장벽과 애로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연구실 운영 현황과 정부의 R&D 지원에도 불구하고 발생하는 연구 공백 문제를 제기했다. 정부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R&D 생태계 구축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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