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생에 마지막 성형 상담, 이번엔 쌍꺼풀 아니고 '이것..' 장영란, 4번째 쌍꺼풀 수술 후 또 성형외과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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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에 마지막 성형 상담, 이번엔 쌍꺼풀 아니고 '이것..' 장영란, 4번째 쌍꺼풀 수술 후 또 성형외과 방문

뉴스클립 2025-03-07 16:54:4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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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방송인 장영란이 또다시 눈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청순하게 살아보고 싶은 장영란의 진짜 마지막 선택(성형외과)'라는 제목의 영상이 개제됐다.

장영란, "생애 마지막으로 성형 상담을.."

이날 공개된 영상에서는 성형외과를 방문한 장영란의 모습이 공개됐고, 그는 "진짜 내 생애 정말 마지막으로 상담 딱 한 번만 받겠다. 마지막 성형 상담"이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앞서 장영란은 쌍꺼풀 수술 4번을 했다고 밝힌 바, 장영란은 "눈을 더 이상 하면 눈이 눈썹이랑 하나가 된다. (오늘은 눈이 아니라) 아이라인 문신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자신의 눈을 보여주며 고민에 대해 장영란은 “요새는 약간 청초한 게 예쁘다. 아이라인 문신이 너무 진하니까 쌩얼 같지도 않고 너무 인위적으로 보이더라”라고 고민을 전했다.

자연스러운 얼굴을 원한다고 말하며 장영란은 "투명한 얼굴로 이영애처럼”라고 희망 사항을 밝혔고, 전문의와 상담 중 아이라인 문신을 하게 된 이유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장영란은 "남편에게 생얼을 보여주기 싫어서 숨기고 살았다."라며 "도저히 사는 게 아니다 싶어 아이라인 문신을 시작했는데 너무 편했고 눈이 또렷해 보였다"라고 설명했다.

이에 전문의는 "(아이라인 문신) 몇 번 하셨냐"라고 묻자 장영란은 "한 번만 하는 게 아니다. 10번 넘게 했다. 스물 몇 살 때부터 했으니까 20년 했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안겼다.

이를 들은 전문의는 “역대급으로 많이 하신 것 같다”라며 장영란의 눈을 살펴봤고, 레이저 치료에 대해 설명하며 고통 때문에 수면마취를 강력하게 추천했다.  

한편 상담을 마친 장영란은 메이크업 숍으로 향했고, 아이라인을 컨실러로 지워 메이크업을 받아보기로 한 장영란은 "어색하다. 미치겠다. 나는 애 낳기 전에도 아이라인 그리고 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지우는 게) 장기 프로젝트니까 이겨낼 수 있을까가 고민되긴 한다”라며 구독자들에게 “지운다, 안 지운다 댓글로 남겨주세요”라고 부탁하며 고민을 전했다.

한편 장영란은 지난 2009년에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1녀 1남을 두고 있다.

장영란, "25년 만에 성형수술을 한다"

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앞서 공개된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서는 장영란이 4번째 쌍꺼풀 수술 과정을 공개했다.

이날 장영란은 "아까 양치하면서 나의 마지막 눈에게 인사했다. 25년을 함께 살았다"라며 "이제는 치켜뜬 눈으로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라고 말하며 성형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장영란은 "성형 브이로그 아닌 눈의 기능적 개선 과정이라고 하자. 자꾸 눈꺼풀이 내려온다"라며 "25년 만에 성형수술을 한다. 너무 떨린다"라고 덧붙였다.

'눈썹 밑 거상술'을 하게 된 장영란은 "남편에게는 (수술하는걸) 얘기했는데 애들한테는 얘기 안 했다"라고 말한 뒤, 수술을 마친 후 집으로 돌아갔다.

장영란을 본 남편 한창은 "무서워. 여보가 아니다. 재혼한 거냐, 누구세요"라며 "안 힘들었냐, 괜찮냐"라고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다. 

수술 10일 후 장영란은 "어려지지 않았냐, 이영애처럼 하려고 한다. 말만 안 하면 이영애다"라고 너스레를 떨며 "가만히 있어도 눈이 크게 떠있으니까 눈이 시리다."라고 말했다. 

이어 2주 후의 모습을 공개한 장영란은 "아직도 잔 부기가 있지만 눈 웃음이 된다"라며 "이 얼굴로 더 많은 웃음을 드릴 테니 많이 사랑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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