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탱이 맞은 기안84, 결굴 여의도 작업실 떠났다…"또 이사" ('나 혼자 산다')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눈탱이 맞은 기안84, 결굴 여의도 작업실 떠났다…"또 이사" ('나 혼자 산다')

뉴스컬처 2025-03-07 16:54:22 신고

3줄요약

[뉴스컬처 노규민 기자] 기안84가 '여의도 성모 마리아 뷰' 작업실을 떠났다.

7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새로운 작업실이 공개된다.

'나 혼자 산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사진=MBC

 

기안84는 "사무실을 또 이사했다"라며 여의도의 성모 마리아 뷰 작업실을 떠나 약 1년 만에 새로운 작업실로 이사한 사실을 밝힌다. 기안84의 새 작업실은 넓은 공간에 효율적으로 작업 구역들이 나뉘어 있어 다채로운 느낌을 준다. 그는 "지금까지 쓴 사무실 중 제일 마음에 든다"라며 만족감을 드러내는데, 그가 1년 만에 이사를 결정한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작업복으로 환복한 후 그림 앞에 앉은 기안84의 모습도 포착됐다. 그는 책 속 화가 렘브란트의 그림을 보며 "어떻게 이렇게 잘 그리냐"라고 감탄을 터트린다. 이어 기안84는 눈을 질끈 감고 렘브란트와 교감(?)을 시도한다. '빛의 화가' 렘브란트에게 영감을 받아 작업 중인 기안84의 새로운 작품이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그는 붓을 들고 순식간에 몰입하며 자신만의 '빛의 세계'를 펼친다.

기안84는 "과거 입시 미술을 준비할 때의 텐션으로 계속 그림을 그리고 있다"라고 밝힌다. 또한 그는 "좋아하는 걸 하는 게 맞는 건지, 잘하는 걸 하는 게 맞는 건지"라며 미술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고 있다고 전한다. 끝없이 새로움에 도전하면서도 인생을 되돌아보고 곱씹어보는 기안84가 고민에서 찾는 방법은 무엇일지 기대가 쏠린다.

한편 기안84는 지난해 '나 혼자 산다'에서 중개업자를 만나 실평수 31평 '여의도 성모마리아뷰'를 잘 샀는지 물었다. 중개업자는 "시세보다 더 주고 산 것 같다. 5000만 원 이상 비싸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기안84를 충격에 빠트렸다.

'나 혼자 산다'는 7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컬처 노규민 presskm@knewscorp.co.kr

Copyright ⓒ 뉴스컬처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