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충권 "尹 구속 취소, 법치와 정의 살아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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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충권 "尹 구속 취소, 법치와 정의 살아있다"

이데일리 2025-03-07 14:34:11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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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혜선 기자] 박충권 국민의힘 의원은 서울중앙지방법원이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 취소 청구를 인용한 것에 대해 “구속은 애초부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밝혔다.

(사진=박충권 페이스북 갈무리)


7일 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늦었지만 이번 구속 취소 결정은 대한민국의 법치와 정의가 여전히 살아 있음을 증명하는 당연한 결과”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그러나 아직 끝나지 않았다”며 “헌법재판소는 국민이 지켜보고 있음을 명심하고, 정의와 법치에 입각한 현명한 결정을 내려야 할 것”이라고 촉구했다.

비례대표 의원인 박 의원은 탈북민 공학도 출신으로 지난 1월 15일 윤 대통령의 체포영장 집행 당시 한남동 관저까지 들어간 인물이다.

이날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부장판사)는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구속기소된 윤석열 대통령의 구속취소 청구를 인용했다. 지난달 20일 구속취소 심문 기일을 진행한 후 15일 만이다. 서울구치소에 수감 중인 윤 대통령은 곧 석방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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