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뉴스] 반진혁 기자 = 전북현대가 강원FC를 상대로 복수 의지를 불태우는 중이다.
전북은 오는 9일 오후 4시 30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강원과 하나은행 K리그1 2025 4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전북은 이번 시즌 1승 1무 1패로 6위다. 선두권 도약을 위해서는 여유가 없다.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다.
특히, 전북은 울산HD와의 3라운드 경기에서 0-1로 패배하면 고개를 숙였다.
이후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2(ACLT) 무대에서 시드니FC에 0-1로 덜미를 잡혔다. 분위기 반전이 절실하다.
전북은 지난 시즌 강원과의 맞대결에서 3전 3패로 유독 약한 모습을 보였던 만큼 이날 경기에서 반전이 필요하다.
강원에서 활약 후 전북으로 합류한 한국영과 김영빈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STN뉴스=반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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