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노현 부회장, AI로 혁신 주도… LS그룹의 미래 비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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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노현 부회장, AI로 혁신 주도… LS그룹의 미래 비전 강화

센머니 2025-03-07 13:00:3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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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명노현 LS 부회장이 최근 LS미래원에서 그룹 내 전 팀장들을 대상으로 CEO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명노현 LS 부회장이 최근 LS미래원에서 그룹 내 전 팀장들을 대상으로 CEO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센머니=현요셉 기자] 명노현 부회장이 최근 LS미래원에서 'LS 팀장 컨퍼런스 2025'를 개최하며, 조직 내 리더십 역량 강화를 주도했다. 이번 컨퍼런스는 급변하는 경영 환경에서 AI와 협력을 통해 LS그룹의 본원적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열렸다.

명 부회장은 차세대 인공지능(AI)의 등장과 글로벌 공급망 재편으로 인해 변화의 속도가 빨라진 시점에서, LS GPT와 연수 프로그램을 활용해 혁신적인 업무 프로세스를 개선하고 최적의 실행 전략을 도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판이 흔들릴 때가 새로운 기회'라며, 리더로서 각 구성원이 향상된 업무 방식으로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팀마다 새로운 전략으로 두각을 드러낼 스타 플레이어를 배출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행사는 2023년부터 시작되어 올해로 3회째를 맞았으며, LS그룹의 장기 목표인 'Vision 2030'을 향해 모든 팀이 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올해는 AI 기반의 업무 생산성 제고를 통해 본원적 사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팀장들은 LS GPT를 활용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탐색하였고, 계열사 간 협업을 통해 시너지 창출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LS그룹은 지난 20일 신규 선임 담당들을 대상으로 경영 및 리더십 역량 개발을 중심으로 한 교육 과정을 운영하며, 이들이 변화된 역할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이 과정에서 신임 담당들은 보다 효과적으로 조직을 이끌 수 있는 통찰력을 얻고, 그룹의 목표 달성과 성과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기반을 다졌다.

LS그룹은 앞으로도 CEO 후보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미래사업가 양성과정', 과장급을 대상으로 한 '협업촉진자 양성과정', 임원들의 의사 결정을 지원하는 '임원 Insight 레포트 및 Zoom 세미나' 등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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