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OA엔터테인먼트 제공
[비하인드=김소현기자] 제니(JENNIE)의 그 자체를 담은 앨범 ‘Ruby’가 베일을 벗었다.
7일 0시(한국시간)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가 전격 발매됐다. ‘Ruby’는 타이틀곡 ‘like JENNIE’(라이크 제니)를 포함해 다채로운 장르의 총 15곡이 수록됐고, 제니가 직접 앨범 프로듀싱을 맡아 자신의 아이덴티티와 무한한 음악적 가능성을 담아냈다.
제니는 “이번 앨범은 저만의 목소리와 시각으로 솔로 아티스트로서 제 이야기를 담았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셰익스피어의 희곡 ‘뜻대로 하세요’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 사랑, 신념, 정점의 주제를 담았다. 극장의 커튼을 여는 것은 제 음악 인생의 새로운 장이 시작되는 것을 상징한다. 이번 앨범 작업은 아티스트로서 성장하고 제 진정한 목소리를 찾는 소중한 과정이었다”라고 첫 솔로 정규 앨범을 발매한 소감을 전했다.
한편, 타이틀곡 ‘like JENNIE’ 뮤직비디오는 오늘(7일) 오후 2시에 공개되며, 오는 13일까지 서울 용산구 현대카드 뮤직 라이브러리·바이닐 앤 플라스틱에서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를 체험할 수 있는 팝업 ‘Rubify’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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