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흥민이 형 덕입니다'...밀렸던 토트넘 풀백→PL 이달의 선수 후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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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흥민이 형 덕입니다'...밀렸던 토트넘 풀백→PL 이달의 선수 후보 선정

인터풋볼 2025-03-07 11:29:0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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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퍼스 아미
사진=스퍼스 아미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제드 스펜스는 인간 승리를 이어가고 있다. 

프리미어리그 사무국은 6일(이하 한국시간) 이달의 선수 후보 6인을 공개했다. 베투, 장-필립 파메타, 얀쿠바 민테, 모하메드 살라, 도미닉 소보슬러이와 함께 스펜스가 이름을 올렸다. 

스펜스는 토트넘 훗스퍼 핵심 풀백이 돼싿. 미들즈브러 소속일 때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를 가 승격을 이끄는 활약을 해 토트넘 훗스퍼 눈에 띄었다. 우측 풀백이 필요했던 토트넘은 스펜스를 전격 영입했다. 토트넘에서 제대로 못 뛰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외면을 받았다.

미들즈브러 소속일 때 노팅엄 포레스트로 임대를 가 승격을 이끄는 활약을 해 토트넘 훗스퍼 눈에 띄었다. 우측 풀백이 필요했던 토트넘은 스펜스를 전격 영입했다. 토트넘에서 제대로 못 뛰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의 외면을 받았다.

라두 드라구신 딜에 포함돼 제노아로 임대를 갔다. 제노아에서 확실한 활약을 못하고 토트넘에 돌아왔다. 방출이 유력했다. 토트넘은 에메르송 로얄을 팔고 새로운 풀백 영입을 추진했다. 스펜스는 일단 아시아 투어에 포함되면서 대한민국에서도 경기를 치렀는데 좋은 모습을 보였다. 결국 토트넘은 풀백 영입을 하지 못했고 스펜스도 남았다.

풀백 줄부상 속에서 스펜스는 기회를 얻었다. 좌우 풀백을 오갔는데 피지컬, 속도, 수비 모든 면에서 좋았다. 토트넘이 흔들릴 시기에도 스펜스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2월 활약이 좋았다. 축구통계매체 '후스코어드닷컴' 기준 2월 평균 평점은 7.61점이었다. 스펜스는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팀에 포함됐다. 2월 4경기에 출전해 1골을 넣고 클린시트 2회를 기록했다.

스펜스는 이달의 선수 후보에도 포함되면서 활약을 인정 받았다. 수상은 2월 6경기 6득점 4도움을 올린 살라 수상이 유력하나 포함된 것 만으로도 놀라운 일이다. 살라는 이번에 수상하면 시즌 2번쨰이자 통산 7번째 수상을 하게 된다. 

[2024-25시즌 프리미어리그 이달의 선수]

8월 : 엘링 홀란
9월 : 콜 팔머
10월 : 크리스 우드
11월 : 모하메드 살라
12월 : 알렉산더 이삭
1월 : 저스틴 클루이베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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