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호원 4명, 스타일리스트 2명?"...'MBC 퇴사' 김대호, 소속사 생기고 연예인 된 근황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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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호원 4명, 스타일리스트 2명?"...'MBC 퇴사' 김대호, 소속사 생기고 연예인 된 근황 전했다

뉴스클립 2025-03-07 11:28:55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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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구해줘! 홈즈’
사진=MBC ‘구해줘! 홈즈’

김대호가 MBC 퇴사 후 근황을 전했다.

6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프리랜서 선언 후 방송인으로 돌아온 김대호가 출연했다.

"출입구 그냥 들어오려다 막혀"

김숙은 “‘홈즈’가 배출한 대스타. ‘홈즈’ 288회 대게스트. 연예인 김대호 씨를 모신다”라고 김대호를 소개했고, 출연자들은 꽃목걸이까지 걸어주며 김대호를 반겼다.

양세찬은 “아나운서에서 연예인까지”라고 외쳤고, 박나래는 “한 인간의 역사를 다 보게 되나”라고 말했다. 김대호는 “전 아나운서, 현 방송인 김대호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사진=MBC ‘구해줘! 홈즈’

김숙은 “얼굴이 왜 이렇게 좋아 보이나”라고 했고, 양세찬은 “피부과 다니는구나. 회사에서 지원해주는 피부과 다니는 거냐”라며 분위기를 몰았다.

장동민이 “원래 매니저들 방송 들어오면 엎드려뻗쳐 시키나”라고 모함하자, 양세찬은 “매니저 4명이 붙었다니까, 스타일리스트 2명에다가”라고 거들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사진=MBC ‘구해줘! 홈즈’

이에 김대호는 “경호원 아니다. 출입구 그냥 들어오려다가 막힌 거다. 로비에서 신분증 맡기고 외부인 출입증을 받은 것”이라며 “이따 방문증 반납해야 한다. 그동안 편하게 회사 다녔다고 새삼 느꼈다”고 했다.

"저한테 하실 말씀 있으면 법적 절차 밟아라"

양세형은 최근 김대호에게 소속사가 생긴 것을 언급했다. 김숙이 “이제 김대호가 얘기 안 하는 거냐”라고 묻자, 김대호는 “따로 저한테 하실 말씀 있으면 법적 절차를 밟아라. 매니저 통해서 해달라”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러자 모두 “말 걸지 말자”고 했고, 김대호는 “말 걸어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사진=MBC ‘구해줘! 홈즈’

김숙이 프리선언 후 섭외 요청이 많았냐고 묻자, 김대호는 “한번 돌아야죠. 모르겠다 나도”라고 민망해했다.

양세형은 김대호가 MBC 재직 시절 출연료가 48,000원이었던 것을 언급하면서 '구해줘 홈즈' 제작진과 출연료 협상을 마쳤냐고 물었고, 박나래는 구체적인 출연료 액수를 물었다. 

장동민은 “12만 7천원”이라고 외쳤고, 양세찬은 “따따블이네”라고 반응해 웃음을 안겼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사진=MBC ‘구해줘! 홈즈’

한편 김대호는 최근 MBC에서 퇴사해 가수 MC몽이 설립한 기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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