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양행, 8억7000만달러 지방간염 치료제 계약 해지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유한양행, 8억7000만달러 지방간염 치료제 계약 해지

투데이신문 2025-03-07 11:25:26 신고

유한양행 본사 [사진=유한양행]
유한양행 본사 [사진=유한양행]

【투데이신문 강현민 기자】유한양행은 GLP-1·FGF21 이중작용항체 BI 3006337(YH25724)의 개발 중단을 독일 베링거인겔하임으로부터 통보받았다고 7일 밝혔다.

해당 물질은 2019년에 기술수출 됐으며, 대사이상관련 지방간염(MASH) 및 관련 간질환에 대한 치료제로 개발 중이었다.

기술수출 규모는 8억7000만달러로, 현재까지 유한양행은 계약금 4000만달러 마일스톤 1000만달러를 포함해 총 5000만달러를 수취했다. 수취 금액은 반환의무가 없어 재무적 손실은 없다.

유한양행은 반환받은 물질의 개발 여부를 고심 중이다.

Copyright ⓒ 투데이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