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 던킨, 파스텔톤 '봄 감성' 담은 이달의 도넛 2종 선봬

사진=SPC

SPC 비알코리아가 운영하는 던킨이 봄을 맞아 화이트데이에 어울리는 파스텔톤의 이달의 도넛 2종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신제품은 '블루 팝핑 캔디링'과 '핑크 팝핑 솜사탕 타트' 2종으로 달콤한 솜사탕을 모티브로 한 도넛에 팝핑캔디를 조합했다. 각각 파스텔 블루와 핑크 컬러로 코팅해 밝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블루 팝핑 캔디링'은 달콤한 소다향 코팅에 핑크 드리즐을 올려 청량감을 살렸다. '핑크 팝핑 솜사탕 타트'는 타르트 모양의 도넛에 분홍 색상 코팅을 입힌 후 도넛 중앙에 딸기 솜사탕 맛 크림을 채워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했다.

두 제품 모두 톡톡 터지는 식감의 팝핑 캔디 토핑을 올려 먹는 재미를 더했다.

비알코리아 던킨 관계자는 "눈으로 한 번, 식감으로 또 한 번 즐길 수 있는 이달의 도넛 2종을 선보이게 됐다. 설렘 가득한 봄 기운을 느낄 수 있는 3월에 특별한 마음을 담아 선물하기 좋다"고 말했다.

최연성 기자 / 경제를 읽는 맑은 창 - 비즈니스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