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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물질은 유한양행과 베링거인겔하임이 2019년 체결한 라이선스와 협업 계약(License and Collaboration Agreement)에 따라 기술수출돼 대사이상관련 지방간염(MASH) 및 관련 간질환에 대한 치료제로써 개발 중이었다.
베링거인겔하임은 허여된 권리를 반환할 예정이다. 유한양행은 환자들의 미충족 의료수요에 대한 가능성 및 임상에서의 긍정적인 안전성 결과에 근거해 해당 물질의 개발을 계속하는 것을 고려 중이다.
유한양행 관계자는 “기술수출로 수취받은 계약금 4000만달러 및 마일스톤 기술료 1000만달러는 반환의무가 없어 재무적 손실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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