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역가왕2' 최수호, 강렬한 무대로 존재감 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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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역가왕2' 최수호, 강렬한 무대로 존재감 과시

잡포스트 2025-03-07 10:53:44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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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N '현역가왕2 갈라쇼'
출처: MBN '현역가왕2 갈라쇼'

[잡포스트] 김지환 기자 = 가수 최수호가 ‘현역가왕2 갈라쇼’에서 강렬한 무대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지난 4일 방송된 MBN ‘현역가왕2 갈라쇼’에서 최수호는 톱10의 막내다운 패기와 열정을 담아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방송에서는 결승에 진출했던 톱10의 화제의 무대뿐만 아니라 스페셜 게스트 공연,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무대, 미방송 영상까지 공개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최수호는 톱10 단체 무대로 조승구의 ‘꽃바람 여인’과 남진의 ‘님과 함께’를 연달아 부르며 갈라쇼의 시작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파워풀한 라이브, 귀여운 안무까지 더해져 객석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어 준결승전 1라운드에서 자신을 승리로 이끈 현진우의 ‘나불도연가’를 다시 한번 열창했다. 보라색 슈트를 입고 등장한 그는 탄탄한 가창력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로 무대를 압도했다. 특히 곡 중간 공중 돌려차기까지 선보이며 분위기를 최고조로 끌어올렸다.

또한 김준수, 김수찬, 박서진과 함께 김상배의 ‘떠날 수 없는 당신’을 부르며 완벽한 하모니를 선보였다. 특히 섹시한 웨이브 동작으로 팬들의 환호를 받으며 무대의 몰입도를 높였다.

이어 송민준, 노지훈과 함께 스페셜 유닛 ‘꽃삼이’를 결성해 윤수현의 ‘남자들은 날 가만 안 놔둬’를 열창하며 다시 한번 강렬한 무대를 선사했다. 그의 치명적인 표정 연기와 퍼포먼스에 객석은 열광적인 반응을 보냈다.

2002년생으로 판소리를 전공한 최수호는 ‘현역가왕2’에서 폭발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무대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며 최종 6위로 경연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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