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민경 기자) 배우 이하늬가 두 아이의 엄마가 된다.
7일 이하늬 소속사 팀호프(TEAMHOPE)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이하늬가 둘째를 임신한 게 맞다"고 밝혔다. 다만 출산 시기 등에 대해서는 "아직 임신 초기 단계라 조심스럽다"며 말을 아꼈다.
앞서 이하늬는 지난 2021년 12월,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한 뒤 2022년 6월 딸을 얻었다. 첫 아이 출산 3년만에 둘째를 가진 것.
한편 이하늬는 지난해 MBC '밤에 피는 꽃', SBS '열혈사제2'에 출연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올해 이하늬는 배우 하정우의 연출작이자 출연작 영화 '윗집 사람들'에 출연해 하정우와 부부 호흡을 맞출 예정. 그밖에도 넷플릭스 작품 '애마'와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에도 출연을 앞두고 있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정민경 기자 sbeu300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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