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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월 선보인 해당 두 가지 기능은 이번 업데이트에 맞춰 처리 성능이 더 고도화됐다. 또한, 앞으로 이용자는 알씨와 알캡처에서 ‘AI 배경 제거’와 ‘AI 화질 개선’ 기능을 동일하게 이용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이스프소프트는 두 기능에서 △창 크기 조절 △전체 화면 기능 △작업 이미지 확대·축소 등을 추가하고 웹P, TIFF 등 새로운 파일 형식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알툴즈는 올해 AI 전환을 본격화하고 있다. 사용자가 신뢰하는 기존 유틸리티 프로그램의 직관적인 사용 경험을 유지하며 AI 기능을 접목해 누구나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생산성 AI 툴’로 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이스트소프트는 이미 AI 기능이 적용된 알씨, 알캡처 외에도 알 PDF, 알집 등 알툴즈 전 제품에 AI 기능을 지속적으로 탑재해 나갈 계획이다.
이스트소프트 관계자는 “알툴즈는 지난 수년간 축적한 개발 경험과 노하우를 통해 대표 유틸리티 소프트웨어로 신뢰를 쌓아왔다”며 “이제는 AI 기술을 접목해 더욱 강력한 자동화 솔루션으로 도약하고, 사용자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혁신을 만들어가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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