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모바일 세계 박람회서 'AI 보안기술' 글로벌 호평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LG U+, 모바일 세계 박람회서 'AI 보안기술' 글로벌 호평

포인트경제 2025-03-07 09:35:50 신고

3줄요약

안심 지능 기반 보안 기술 '익시가디언' 체험 관람객 집중
구글·자인그룹 등 글로벌 사업자와 협업 체결

[포인트경제] LG유플러스가 스페인 바르셀로나 'MWC(Mobile World Congress) 2025'에서 선보인 AI 기술이 세계 통신업계의 주목을 받았다. 창사 이후 처음으로 참여한 MWC에서 단독 전시관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7일 밝혔다.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된 LG유플러스 MWC25 전시관에서 임직원들이 내년 MWC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모습 [사진=LG U+](포인트경제)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공개된 LG유플러스 MWC25 전시관에서 임직원들이 내년 MWC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는 모습 [사진=LG U+](포인트경제)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주요 통신 기업들이 모인 '피라 그란 비아' 3홀에 전시관을 마련하고 ▲가장 안전한 통신 AI를 만들어 주는 보안 기술 브랜드인 '익시가디언' ▲통화 녹음 요약을 넘어 고객을 이해하고 선제적으로 제안하는 '액셔너블 AI ‘익시오' ▲AI 시대 국내외 기업들의 AX를 지원하기 위한 핵심 인프라 'AIDC' 등 핵심 기술 및 서비스를 선보였다.

특히, LG유플러스의 AI 보안 기술 브랜드인 익시가디언의 효용을 체험할 수 있는 '안티딥보이스' 체험에는 관람객이 몰리며 AI 시대 보안에 대한 관심을 확인했다.

관람객은 자신의 목소리를 기반으로 합성된 음성을 확인하고 익시오가 AI가 합성한 음성을 감지하는 체험을 하며, 음성 딥페이크의 위험성과 익시오의 보이스피싱 탐지 성능을 체감했다.

전시장 중앙에 위치한 조형물인 '익시퓨처빌리지'도 관람객의 관심을 끌었다. 2050년 미래를 배경으로 AI를 통해 고객들의 보다 안전하고 편리해진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시각적으로 구현하여 보여줬다.

이번 MWC를 통해 LG유플러스는 글로벌 선도 사업자들과 협업을 강화하며 AI기반 서비스의 해외시장 가능성을 확인했다. MWC 기간 중 '구글'과 손잡고 익시오 글로벌 진출을 위한 협업을 다졌으며, '자인그룹'과는 익시오의 중동 시장 진출을 논의하는 등 AI 에이전트 서비스의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교두보를 확보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MWC25 전시를 통해 LG유플러스가 제시하는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AI 기술과 이로써 만들어 갈 밝은 세상에 대한 청사진을 글로벌 통신 업계 관계자들에게 소개할 수 있었다"며 "내년 MWC를 통해서도 한층 더 발전한 인간 중심 AI 기술을 전 세계에 공개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포인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