崔대행 "외화 유출입 관련 규제 합리화…금융시장 24시간 예의주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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崔대행 "외화 유출입 관련 규제 합리화…금융시장 24시간 예의주시"

이데일리 2025-03-07 09:01:36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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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김은비 기자]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외화 유출입 관련 규제를 합리화하는 추가방안을 조속히 마련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기재부)


최 대행은 이날 거시경제·금융현안간담회를 개최하고 이같이 밝혔다. 간담회에는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 김병환 금융위원장,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참석했다.

최 대행이 규제 합리화를 언급한 건, 최근 대외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내국인의 해외증권투자 확대 등으로 나타나고 있는 외환수급상 불균형을 완화하기 위해서다.

또 최근 금융·외환시장과 관련해 최 대행은 “미국의 신규 관세 부과 및 주요국 대응, 지정학적 요인 등에 따른 대외 불확실성이 크다”며 “높은 경계심을 유지하면서 글로벌 경기 및 금융시장 동향을 24시간 예의주시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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