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낳괴1]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코로나 핑계로 승무원 줄여놓고, 코로나 끝났는데도 그대로?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자낳괴1] 조원태 대한항공 회장, 코로나 핑계로 승무원 줄여놓고, 코로나 끝났는데도 그대로?

저스트 이코노믹스 2025-03-07 08:44:00 신고

3줄요약
패러디 삽화=최로엡
패러디 삽화=최로엡

 조원태(49) 한진그룹 회장이 이끄는 대한항공의 공공운수노조 측은 "2020년 코로나19 당시 기내 감염 예방을 이유로 승무원 인력을 줄였다"며 "2023년 이후 펜데믹이 끝나고 항공수요가 원상회복됐는데도 2년 넘게 승무원 인력이 재대로 다 복원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에따라 승무원 개개인의 업무 부담이 과중해지고, 극심한 피로 속에서 장시간 근무를 이어가야 한다는 지적이다. 

 노조 측은 "대한항공은 승무원 인력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즉각 복원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특히 노조측은 "승무원들이 기내에서만 하루 1만5000보 이상을 걷고, 14시간 이상을 서서 일한다"며 "그들이 신고 있는 구두와 유니폼은 이러한 업무 환경을 고려하지 않고 디자인됐다"고 지적했다. 

  한편 일본항공(JAL), 노르에이지안항공,버진애틀랜틱항공 등은 하이힐 의무 착용을 없애고 스커트 대신 바지를 허용하고 있다.  

패러디 삽화=최로엡
패러디 삽화=최로엡

 

 

Copyright ⓒ 저스트 이코노믹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