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성.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타격 부진이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이번에도 살아남았다. 김혜성(26)이 LA 다저스의 2번째 마이너리그 캠프 이관에서도 생존했다.
LA 다저스는 7일(이하 한국시각)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시범경기 이후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려가는 5명의 선수 명단을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포수 그리핀 락우드 파웰, 크리스 오키와 내야수 알렉스 프리랜드, 오스틴 고티어, 코디 호지가 마이너리그 캠프로 내려간다.
앞서 LA 다저스는 지난 3일 무려 8명의 선수를 마이너리그 캠프로 이동시켰다. 인날까지 총 13명. 이제 메이저리그 캠프에 남은 선수는 총 52명이다.
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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