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유에서 6개월 걸렸는데 베티스에서는 8경기 만에...역대 최악의 영입, 또 AS 작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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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에서 6개월 걸렸는데 베티스에서는 8경기 만에...역대 최악의 영입, 또 AS 작렬!

인터풋볼 2025-03-07 07:40:00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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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골닷컴인도네시아
사진 = 골닷컴인도네시아

[인터풋볼] 박윤서 기자 = 안토니가 도움을 기록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난 뒤 계속해서 좋은 활약을 펼치고 있다.

레알 베티스는 7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세비야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베니토 비야마린에서 열린 2024-25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컨퍼런스리그(UEL) 16강 1차전에서 비토리아 데 기마랑스와 2-2로 비겼다.

안토니는 선발로 출전하여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패스 성공률 80%(37/46), 찬스 생성 2회, 빅찬스 생성 1회, 파이널 써드 패스 5회, 태클 2회, 리커버리 8회 등을 기록했다. 후반 3분 바캄부의 선제골을 도와 시즌 3호 어시스트를 달성하기도 했다. 페널티 박스 안에 서있던 안토니는 볼이 수비 맞고 높게 튀어 오르자 머리로 방향을 돌려놨다. 뒤쪽에서 침투하던 바캄부가 마무리했다.

이번 겨울 이적시장 베티스에 합류한 이후 총 8경기를 치른 안토니는 3골 3도움을 기록했다. 리그에서 2골 2도움, UECL서 1골 1도움이다. 지난달 말 헤타페전에서는 도움을 올리기도 했다.

맨유에 있을 때와는 딴판이다. 안토니가 2022-23시즌 맨유에 입성한 뒤 6개의 공격포인트를 기록하는데에 걸린 시간은 무려 6개월이다. 맨유에서 8개월 동안 해낸 일을 베티스에서는 불과 8경기 만에 한 것이다. 안토니는 2022년 9월 맨유 데뷔전을 치렀고 리그 3경기 연속 골을 넣었다. 이후 23년 1월 FA컵 2경기에서 1골 1도움을 올렸는데 이후로 침묵이 길어졌다. 2023년 2월 바르셀로나전 1골로 공격포인트 6개를 완성했다.

맨유를 떠나자마자 귀신같이 잘하고 있다. 맨유 팬으로서는 미치고 팔짝 뛸 노릇이다. 맨유는 안토니를 데려오는 데에 무려 9,500만 유로(1,400억)를 사용했다. 그러나 맨유에서 96경기를 뛸 동안 12골 5도움이라는 초라한 성적만을 남기고 맨유를 떠났다. 최근 맨유의 득점력도 너무 저조하고 성적도 부진하여 안토니의 활약에 더욱 아쉬움이 남는 이유다.

완전 이적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안토니도 베티스에서의 생활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베티스 CEO도 안토니 완전 이적에 대해 부인하지 않았다.

사진 = 원풋볼
사진 = 원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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