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먼트뉴스 이다윤 인턴기자] 그룹 엔티엑스(NTX)가 오랜만에 정규앨범으로 돌아온다.
엔티엑스는 오는 3월 10일 두 번째 정규앨범 ‘OVER TRACK(오버 트랙)’으로 컴백해 팬들을 만난다.
엔티엑스는 지난 21일부터 장난기 가득한 첫 콘셉트 포토에 이어 반항하는 악동들의 모습이 담긴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오픈하며 눈길을 끌었다. 물오른 비주얼은 물론 강렬한 카리스마를 벗어던진 에너지 넘치는 모습으로 기대감과 친근감을 더했다.
또한 지난 5일 엔티엑스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통해 타이틀곡 ‘OVER N OVER(오버 앤 오버)’과 타이틀곡의 영어버전을 포함한 총 11개의 트랙의 음원 일부를 최초 공개하며 기대를 높였다.
일부만 공개된 와중에도 강한 중독성을 불러일으키는 타이틀곡 ‘OVER N OVER’를 비롯해 힙합 장르부터 발라드, 이지리스닝까지 다양한 장르로 가득 채워 엔티엑스의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멤버 로현이 타이틀곡 작사를 비롯해 자작곡 ‘라보나킥’, ‘쉽게 생각해’ 2곡을 실었고, 멤버 창훈과 승원이 멤버 로현과 함께 첫 번째 트랙 ‘SCOOT(스쿠트)’의 작사에 이름을 올리는 등 적극적으로 참여해 엔티엑스만의 색을 가득 담아냈다.
엔티엑스는 앨범 발매 기념 팬쇼케이스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특히 이번 쇼케이스에서는 앨범의 전곡을 만나볼 수 있다 전해져 팬들을 설레게 했다. 지난해 브라질 투어와 첫 미국 단독 공연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난 엔티엑스는 오랜만에 국내 팬들을 만나 함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예정이다.
한편 엔티엑스의 두 번째 정규 앨범 ‘OVER TRACK’은 오는 3월 10일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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