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을용 체제 첫 승...경남FC, ‘승리 DNA’ 체득, 화성전 승리 통해 연승 도전

실시간 키워드

2022.08.01 00:00 기준

이을용 체제 첫 승...경남FC, ‘승리 DNA’ 체득, 화성전 승리 통해 연승 도전

인터풋볼 2025-03-06 19:28:20 신고

3줄요약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사진=한국프로축구연맹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 경남FC가 오는 3월 8일(토), 화성FC와의 원정 맞대결 승리를 통해 시즌 첫 연승에 도전한다.

지난 부산과의 맞대결에서 기분 좋은 승리를 거두며 ‘승리 DNA’를 체득한 경남은 이번 경기에서도 필승의 의지를 다지고 있다.

시즌 초반, 다소 까다로운 일정인 원정 3연전을 치르고 있는 경남은 화성전을 잘 마무리하여 좋은 분위기 속 홈 개막전 맞이를 위한 동기부여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번 경기에서 이기지 못하면 치고 올라갈 수 없다. 화성의 경기를 철저하게 분석해 좋은 경기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힌 이을용 감독의 각오와 같이, 프로 진출 첫해로 베일에 싸인 화성을 상대로 방심하지 않고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이 될 전망이다.

경남이 화성을 상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17년 FA컵(現 코리아컵) 3라운드에서 화성을 상대로 원정 승리를 거둔 바 있어, 이번 경기에서도 승리의 기억을 이어가겠다는 각오를 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까지 몸담았던 친정팀을 상대하는 박기현, 2002 월드컵 멤버로서 한솥밥을 먹은 이을용 감독과 차두리 감독의 지략 대결 등 주목할 부분이 많은 경기로 양보 없는 맞대결이 펼쳐질 전망이다.

치열한 대결 끝 경남FC가 연승의 서막을 알리며 홈으로 돌아올 수 있을지 그 결과가 주목된다.

한편, 경남은 오는 3월 16일(일) 창원축구센터에서 전남과의 홈 개막전을 통해 안방에서 팬들과 처음으로 만날 예정이다.

Copyright ⓒ 인터풋볼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본 콘텐츠는 뉴스픽 파트너스에서 공유된 콘텐츠입니다.

다음 내용이 궁금하다면?
광고 보고 계속 읽기
원치 않을 경우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실시간 키워드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0000.00.00 00:00 기준

이 시각 주요뉴스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신고하기

작성 아이디가 들어갑니다

내용 내용이 최대 두 줄로 노출됩니다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이 이야기를
공유하세요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콘텐츠 공유하고 수익 받는 방법이 궁금하다면👋>
주소가 복사되었습니다.
유튜브로 이동하여 공유해 주세요.
유튜브 활용 방법 알아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