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100조 달성에 한 걸음 더..."2조 2천억 원 규모 투자유치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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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연, 100조 달성에 한 걸음 더..."2조 2천억 원 규모 투자유치 성공"

뉴스로드 2025-03-06 18:51:28 신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6일 오토랜드 화성에서 기아 PV5 신차를 시승하고 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6일 오토랜드 화성에서 기아 PV5 신차를 시승하고 있다.

 

[뉴스로드] 경기도가 대내외적 경제위기의 파고가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세계적 기업으로부터 대규모 투자를 이끌어 냈다.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6일 오토랜드 화성에서 정명근 화성시장, 송호성 기아 사장과 이 같은 내용의 ‘PBV 기반 미래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을 위한 투자협약을 체결하면서 약속한 투자유치 100조 달성에 한 걸음 더 다가섰다.

이번 투자유치는 22천억 원 규모로 기아는 화성시에 국내 최대 규모 다목적 기반 차량(PBV-Platform Beyond Vehicle) 전기차 전용 공장(EVO Plant)을 신설한다.

전용공장 29(88천 평)규모로 신설되는 PBV는 물류 배송, 승객 운송, 레저 등 특정 목적이나 기능을 수행하도록 설계·제작한 차량이다.

오토랜드 화성에서 (사진 왼쪽부터) 정명근 화성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송호성 기아㈜ 사장이 기아 PBV 기반 미래 모빌리티 투자 및 업무 MOU 체결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오토랜드 화성에서 (사진 왼쪽부터) 정명근 화성시장, 김동연 경기도지사, 송호성 기아㈜ 사장이 기아 PBV 기반 미래 모빌리티 투자 및 업무 MOU 체결을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경기도

 

도는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산업 생태계 구축 등 경제에 긍정적인 파급 효과도 발생한다. 친환경 산업 발전과 지속 가능한 모빌리티 환경 조성에도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도는 기대하고 있다.

협약식에서 김 지사는 기아가 전기차 대중화와 자율주행을 통해 미래 모빌리티 사업을 선도하고 있어 아주 든든하다면서 경기도는 그동안 모빌리티 사업에 관심을 갖고 투자하고 강력한 산업 기반을 갖춰 왔다. 도청만 하더라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를 만들었고 미래 첨단사업을 육성하기 위한 사업들을 시행하고 있다고 도의 노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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