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 상황, 엄청난 폭설에 결국..' 한혜진, 강원도 홍천에 '500평 별장' 짓더니 당해버린 충격 고립 (+현재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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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 상황, 엄청난 폭설에 결국..' 한혜진, 강원도 홍천에 '500평 별장' 짓더니 당해버린 충격 고립 (+현재 상태)

뉴스클립 2025-03-06 17:56:22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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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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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이 강원도 홍천 별장에서 고립됐다.

지난달 27일, 한혜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실화? 강원도 제설 작업 하다가 고립?? 홍천 대탈출 작전'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한혜진, 홍천 별장에 고립.. 제작진도 "무슨 일이야" 깜짝

한혜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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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영상에서 한혜진은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자신의 별장으로 향했다. 그는 "두 달 만에 가는 것 같다. 이유는 하는 거 없이 바빴다. 그래서 강원도 집을 너무 돌보지 못했다. 수도는 안 터졌나, 계량기는 무사한가"라며 걱정을 드러냈다.

이어 "엄마 말로는 현관에 눈이 무릎까지 쌓여서 들어갈 수가 없고, 집이 엉망일 거라고 겁을 많이 주셨다"라고 덧붙였다.

한혜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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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은 철물점에서 눈을 치우기 위한 빗자루와 삽을 구매한 뒤, 별장에 도착했다. 눈은 집 앞부터 가득 쌓여 있었고, 자동 현관문도 작동하지 않은 상태였다.

한혜진은 "이왕 하는 거 하체를 쓰면서 해야겠다"라면서도 "왜 군대에서 삽질을 시키는지 알 것 같다. 전신운동이고 무산소이자 유산소다. 숨이 턱 끝까지 차오르고 온몸이 다 아프다"라고 말했다.

한혜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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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한혜진은 제설 작업을 포기하고 눈썰매를 타며 즐겼다. 이어 그는 근처 식당에 가서 밥을 먹기 위해 차로 이동했다. 그런데 이때 제작진은 "무슨 일이냐"라고 다급하게 물었다. 한혜진은 "차가 빠져버렸다"라며 당황해했다.

한혜진은 "강원도 집 마당이고 나발이고 내 통제권 밖이다. 나 고립됐어"라며 탈출하려고 했지만, 바퀴는 계속 헛돌았다. 그러면서 "여기 썰매 타서 눈 반들반들하게 해놓은 놈 누구야"라며 자책했다. 한혜진은 세 번째 시도 만에 겨우 탈출에 성공할 수 있었다.

한혜진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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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혜진, 별장 무단침입에 사생활 피해 호소

앞서 지난해 7월, 한혜진은 사생활 피해를 호소하기도 했다. 당시 SBS '미운 우리 새끼'에 출연한 한혜진은 별장에 울타리를 설치한 것에 대해 "원래 없었다. 울타리나 담장을 치게 되면 내가 갇히는 거지 않냐. 자연에 있고 싶어 왔는데 울타리를 치고 싶지 않았다"라고 털어놨다.

그는 "어느날 아침에 거실을 왔다 갔다 하는데, 우리 집이 통창이지 않냐. 딱 봤는데 마당 한가운데 회색 승용차가 한 대 있더라"라며 "모르는 사람이더라. 어떻게 오셨는지 물으니 'TV랑 유튜브 보고 왔다'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죄송한데 개인 사유지라 들어오시면 안 된다'라고 정중히 부탁드렸는데도 계곡으로 내려가고 있더라"라고 밝혔다.

SBS '미운 우리 새끼'
SBS '미운 우리 새끼'

한혜진은 "다시 한 번 '나가주세요' 부탁드렸는데 '이제 다시는 TV 안 볼 거에요!' 하고 가시더라. 너무 슬펐다"라고 전해, 충격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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