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리뉴스 심영범 기자] 아이스크림에듀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MWC25에 참가해 유아 및 초중등 스마트러닝 ‘아이스크림 홈런(이하 홈런)’의 AI 기술과 이를 활용한 학습 콘텐츠를 선보였다.
아이스크림에듀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한국관에 전시 부스를 열고, 혁신 교육 소프트웨어로써 홈런의 주요 AI 학습 서비스와 자체 개발한 교육 특화 태블릿PC 및 학습기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였다.
주요 핵심 기술로는 학습 데이터 수집 체계와 분류, 학습 데이터 관리 플랫폼, AI학습분석 기술, 진보된 지식추적기술(Advanced DKT(Deep Knowledge Tracing)), 교육용 소규모언어모델(sLLM) 등을 소개했다.
전시 부스에는 개장 초기부터 유럽 및 북미지역 주요 에듀테크 기업들을 비롯해 자국 교육 콘텐츠와의 협력 및 비즈니스 모델 도입을 희망하는 업체들의 방문과 미팅이 이어졌으며, 이들로부터 홈런의 주요 AI 학습 서비스 ‘수학의 세포들’과 ‘드림라이팅’, ‘AI 드림쌤’ 등이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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